멤버들의 실제 활동 후기를 들어보세요.
처음엔 단순히 커피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
커피를 직업으로 삼으면서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서울에 올라왔고, 혼자 커핑 대회를 준비하던 중
예전에 세미나를 들었던 위커피가 떠올라 문의하게 됐습니다.
위커피는 커피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느꼈습니다. 군 복무 중엔 이론 공부만 했지만 실전 경험이 부족했는데, 여기서는 로스팅과 추출은 물론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까지 제가 원하던 경험을 직접 해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위커피에서 접하기 어려운 로스팅과 다양한 추출 도구들을 경험하며 테크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 대회 준비나 커피 팝업 같은 특별한 경험을 통해 ‘경험으로 성장한다’는 걸 느꼈고, 그 과정에서 대회 우승이라는 성과와 커피를 이어갈 더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할 때는 시험 통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위커피에서는 로스팅과 추출을 직접 해보고 스스로 의문을 해결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희비’라는 커피 팝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대회 신청에 실패해 아쉬웠지만, 같이 실패한 멤버분의 제안으로 준비한 커피를 선보일 기회를 만들었고,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모두 소진되는 성취를 맛봤습니다. 무엇보다 멤버분들이 정말 많이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로스터기 없이 경험하기 힘든 로스팅을 마음껏 해볼 수 있었다는 게 가장 좋았습니다. 또 대회가 끝난 뒤 멤버들과 한강에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 나누던 시간도 잊을 수 없어요. 무엇보다 오래 함께할 동료들을 만난 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공간, 커피를 공부하다 보면 공간 제약에 막히는 경우가 많은데, 위커피는 그런 제약을 넘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경험, 로스팅과 추출을 직접 경험하고, 멤버들과 공유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의문을 해결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단단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동료, 다양한 취향과 의견을 나누고,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료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곧 아워시즌에서 회사 동료들에게 커피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위커피에서처럼 직접 터득할 수 있는 실전훈련 위주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 전에 멤버들과 의견을 나누며 아워시즌만의 교육 과정을 함께 구상해보고자 합니다.
저처럼 맨땅에 헤딩으로 커피를 시작한 분들, 그리고 대회를 준비하는 분들께 위커피를 추천합니다. 다양한 기물을 자유롭게 쓰고 멤버들과 교류할 수 있으며, 대회에 필요한 장비와 우승자들의 피드백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