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0기 현문수 입니다.커피 현장 경험이 없는 새내기로
위커피에서 열심히 커피에 대해 배워가고 있습니다.

위커피의 워터 센서리 트레이닝 콘텐츠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생수마다 맛이 다르다고 느끼긴 했지만 물을 공부해야겠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커피 행사에서 필터가 다른 물로 내린 커피의 향미 차이를 직접 경험한 뒤, 물이 커피를 설계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걸 체감했고
워터팔레트 수업을 보고 “지금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신청하게 됐습니다.

수업 과정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실습이나 비교 경험이 있었다면, 그 순간을 들려주세요.
단순히 물의 성분을 비교하는 것을 넘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나만의 추출 레시피까지 완성해 본 과정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반복된 실습을 통해 물의 경향성을 파악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는 물이 주어져도 그 성질을 분석해 최적의 레시피를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이터가 맛으로 증명되는 순간들을 경험하며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수업 전후로 관점이나 이해도가 달라진 부분이 있나요?
이전에는 물을 고정된 조건으로만 생각했지만, 이제는 추출 설계의 가장 중요한 기초이자 핵심 변수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막연한 감이 아닌 물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추출의 방향성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결과물에 대한 확신은 물론 커피를 대하는 자신감과 즐거움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교육 이후로 레시피를 조정해보면서
새롭게 시도해본 부분이 있었다면 들려주세요.
경도가 다른 여러 종류의 시판 생수를 활용해, 각 물의 특성에 맞춰 추출 변수를 다르게 설계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배운 것을 반복하는 게 아니라, 물의 성질에 따라 분쇄도나 온도를 미세하게 조정하며 제가 의도한 향미를 끌어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전보다 추출의 일관성과 재현성이 높아졌습니다.

이 교육을 어떤 분께 추천하고 싶나요?
레시피를 결정하고, 추출 기준을 만들어야 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맛보는 감각뿐만 아니라 물의 성분구성이라는 변수까지 이해하고 추출을 설계한다면 커피맛을 더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